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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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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재산공개 대상자인 경북테크노파크원장, 경북관광공사 사장, 도내 23개 시․군의원 279명 등 281명에 대한 2017년도 정기재산 변동신고 내역을 23일 도보에 공개했다.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공개대상자 281명의 2017년 신고재산 총액평균은 7억9천만원으로써 전년 대비 3천9백만원이 증가됐다. 시․군의원 279명의 신고재산 총액 평균은 7억8천4백만원이다.
공직유관기관 공개대상자인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1억6천2백만원 감소한 9억4천만원,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1억1천1백만원 증가한 20억8천1백만원이다.
최고 신고자는 안경숙 상주시의원으로 7억2천만원 증가한 62억5천5백만원, 김재상 구미시의원은 1억2천만원 증가한 53억6천만원, 정하영 구미시의원은 1억8천만원 감소한 50억7백만원이다. 최소 신고자는 박인도 울릉군의원으로 마이너스 2억8백만원이다.
재산규모로는 공개대상자의 56%(158명)가 5억원 미만이며, 이 중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인 경우가 42%(119명)로 가장 많았다.
전체 281명 중 재산 증가자는 200명(71%)으로 증가액 평균은 1억원이며, 최다 증가자는 안경숙의원으로 7억2천3백만원이었다. 재산 감소자는 81명(29%)으로 감소액 평균은 1억2천만원으로 최다 감소자는 김근아 구미시 의원으로 21억원이었다.
주요 재산 증감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유가증권 평가액 변동으로 인한 재산변동,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 채무상환 등에 따른 증가, 부동산 매입 및 건축에 따른 금융기관 채무증가, 생활비 증가 등에 따른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별도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심사 관할 공개대상자 86명(도지사, 부지사, 도의원, 시장·군수)에 대해서는 3월23일자 관보에 공개했다.
한편 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올해 6월말(공개 후 3개월 이내)까지 신고내용을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산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윤리 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쳐 과태료 부과, 징계(해임)의결 요청,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 심사결과에 따라 엄격한 조치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