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좌초위기 몰린 새마을 세계화사업 ‘정부탓만 마라’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2일
경북도의회
ⓒ 경북문화신문
현 정부의 새마을 세계화 사업 지원 중단에 따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경북도의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아울러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무리한 추진과 투명하지 못한 회계집행의 문제점도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책임을 정부 탓만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내부의 문제도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9일 새마을 세계화 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권현 의원은 현 정부들어 정치적 이유로 새마을사업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히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는가 하면 정부의 새마을 세계화사업 예산 지원 중단 등으로 새마을 브랜드가 위기에 봉착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근면·자주·협동 이라는 본연의 새마을 정신을 다시 강조해 새마을에 대한 정부의 인식을 변화시킬수 있을 것이라며, 시각 전환을 촉구했다.
이상구 의원은 또 현 정부의 새마을 세계화사업 지원 중단에 따라 일부 해외 파견자들의 경우 사업의 폐지·축소를 우려하는 등 근무의욕이 저하되고 있다면서 새마을 사업의 방향에 대한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새마을 세계화 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남진복 의원은 새마을운동의 위기는 초점을 세계화에 맞춰 추진한 데 따른 것이라고 진단하고, 통일된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새마을사업의 세계화를 추진했다면서 초점을 국내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식 의원은 새마을세계화 사업과 관련 물질적인 지원만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향후에도 주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의지가 있는 국가에 대해서만 추진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김정숙 의원은 또 해외 파견 봉사단원의 회계부정 및 복무규정 미준수 사례를 지적하면서 회계집행의 투명성을 재고하는 등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신뢰성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영서 의원은 해외 파견 봉사자 선정의 공정성 및 파견자의 회계업무 등 사전교육 실시 여부, 카드사용 확대 등을 통해 최대한 회계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20년 자영업·시민활동가의 경험으로 구미 예산 바로잡겠다˝..
구미 들성로, 183억 투입 2.56km 확장...출퇴근 정체 해소 기대..
데스크 칼럼]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지역 예술인 상설 공간으로....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군림하는 의원 아닌, 부리기 좋은 `머슴` 되겠다˝..
구미시,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신청..
경북도지사 대진표 확정...3선 도전 이철우 VS 탈환 나선 오중기..
구미시, `세대 공감 맞춤도서` 4권 선정..
구미시, 5억 투입해 소상공인 브랜드 키운다..
안경숙 상주시의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구미, 제2의 반도체 혁명으로 경제 심장 다시 뛰게 할 것˝..
최신댓글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오피니언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 
군자삼외(君子三畏) :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벚꽃이 흩날리는 길 위를 사람들은 각자의 속도..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