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문화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도량동분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동 주민센터에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상철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중책을 맡겨준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역대 분회장과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금의 도량동 분회가 발전하게 된 만큼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명희 동장은 “지난 3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박경희 전 분회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신임 위원진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