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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진로 취업교육 인문계 고교까지 확대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06일
↑↑ 구미대, 진로 취업교육 인문계 고교까지 확대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진로 및 취업 교육을 인문계 고교까지 확대하고 있다.

구미대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문경에 소재한 가은고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대기업 인사팀 출신 컨설턴트의 ‘직업세계에 대한 진로와 취업’을 주제로 특강과 1:1 개인 상담을 함께 펼쳤다.

가은고 설학년 진로진학담당 교사는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미래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조언들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대는 하반기 고교의 본격적인 현장 실습에 앞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면접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강의 형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에다 고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과 체험,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실전 훈련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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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감귤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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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뭣이 중헌디?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노래로 전할수 있는 에코그린합창단 멋져요~^^ 어릴때부터 환경 의식을 가지고 환경지킴이가 많이 나오면 아름다운 나라가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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