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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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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0일을 시작으로 올해 1월 31일까지 72일 동안 진행된 구미시 '희망2018나눔캠페인'이 종료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천500명 이상의 기부자(단체) 참여로 7억 2천만원이 넘는 성금이 모금돼 김천시 목표액 대비 17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성과는 연말모금시작과 같은 시기에 발생한 포항지진피해돕기 성금모금운동에 전 국민의 관심과 지원이 쏟아진 가운데에서도 김천시는 타시군에 비해서도 높은 모금액을 달성했다. 매해 이렇게 모인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등에 쓰여진다.
특히, 올해는 소액 현물(현금) 지정기탁 건이 눈에 띄게 늘어나 평소 나눔의 뜻을 가지고 있던 개인, 소규모 업체에서도 모금에 적극 참여하는 등 연말모금의 의미,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에 부합하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경제적 불황과 어지러운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공동체 의식이 더욱 발휘되고 주변을 돌아보는 김천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목표액을 넘어선 성금모금을 할 수 있었다"며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김천시민과 기업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