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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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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김성호)이 3월부터 관람객을 위해 광평복개천, 구미시청, 매일신문사 주차장을 개방키로 했다.
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은 주차장 관리기관인 구미시설관리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기위해 이뤄졌다.
그동안 구미문화예술회관 주차공간이 120면밖에 되지 않아 관람객들이 주변도로 등에 불법 주차하는 등 주차 할 곳을 찾지 못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주차공간 무료개방을 통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다.
무료주차 시간은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이 끝난 후 1시간까지 당일 공연 입장권을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
김성호 예술회관장은 “인근 주차장 무료 개방은 시민들의 예술회관 접근성을 높여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회관, 찾아 가고 싶은 예술회관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구미의 문화 품격에 걸맞은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문화 도시 구미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 했다.
한편, 구미문화예술회관은 30년 전인 1989년에 건축된 건물로서 유명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유작으로 붉은 벽돌만을 사용하여 건물, 화단과 광장까지 동일한 소재로 일체감을 살린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이다.
대·소 공연장과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장은 관람석 전체에 음향 전달과 무대시야가 뛰어나서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등의 공연에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