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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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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발전협의회(김종화 회장) 등 10개 단체장들이 22일 감천우체국 폐국에 따라 출장국신설을 촉구하면서 경북지방우정청 및 김천우체국을 항의 방문했다.
별정우체국인 감천우체국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오는 4월 폐국됨에 따라 경북지방우정청은 일부 업무만 가능한 우편취급국 신설을 위해 사업자를 공모했다. 하지만 1차 공모 기간 중 취급소 신청자가 없었다.
이렇게 되자 감천면민들은 우체국 폐국을 우려하며 공모가 되더라도 영구 존속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우편 취급국보다 우편, 예금, 택배 등의 전 우정업무이 가능한 출장국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방문자들은 “국가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이 경제성만 따져 폐국 시키면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아야 할 주민들이 소외되는 결과를 야기한다"며 "김천시 관내 15개 읍·면중 우체국이 상주하지 않는 지역은 없다"고 강력 항의했다. 또 1천여명의 서명록과 건의서도 함께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