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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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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지난 8일 새벽 국회에서 정부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구미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5G 테스트베드 구축 등 14개 사업, 216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비확보 성과는 정부가 복지 및 일자리 분야 확대에 따른 정부예산 편성 지침상 모든 재량지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당선인 신분시절부터 다각적인 국비확보 활동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파를 초월한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장 시장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매달 주요 부처장관과 면담을 가졌고, 국회 예산 일정이 시작된 11월부터는 국회를 수시 방문 각 상임위 및 예결위 의원들을 만나는 등 현안사업별 추가 국비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현실적으로 국회에서 신규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쉽지 않은 일이었으나 장시장은 여야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와 끈질긴 중앙부처 방문 및 의원 설득으로 신규사업 다수를 확보해 역대 국회증액 예산중에 최대치의 실적을 기록했다.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국회에서 추가 증액된 주요사업은 ▲ 부품단종관리 수행체계 구축·운영사업(5억원) ▲ 경북형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56억원) ▲ 5G테스트베드 구축(4억원) ▲ 북구미IC 진입도로개설사업(16억원) ▲ 김천~구미간 국도개량사업(30억원) ▲ 구미산단 폐수 전량 재이용방안 연구용역(10억원) ▲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10억원) ▲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6억원) 등 14개 사업에 총 216억원이다.
이는 지역 여건상 대형 SOC 사업이 없는 현 상황에서 구미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총사업비 규모 3,600여 억원이 신규사업으로 다수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신규로 반영된 5G테스트베드 구축사업(총사업비 355억), 부품단종관리 수행체계 구축·운영 사업(총사업비 116억), 경북형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총사업비 250억) 등은 향후 5년간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사업들이다. 또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비(총사업비 40억)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일·가정 양립을 위한 종합적인 육아지원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국비확보 T/F팀을 일찌감치 가동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해 왔다. 또한 국회 예산심의 기간 중에는 현안사업별 각 부서장이 직접 국회 현장으로 뛰어들어 신속하게 대응하였고, 서울사무소장을 통한 실시간 정보교환과 사업비 증감에 대응하는 등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비확보 활동을 통해 마련된 신성장동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예산확보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고생한 백승주, 장석춘 지역 국회의원과 예결위원인 김현권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