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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원‘제5회 매계문학상’수상자 선정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8일
본상 천수호 시인, 향토문인상 조석현 시인
김천문화원 매계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매계문학상 본상에 천수호 시인, 향토문인상에는 조석현 시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9월 중 개최 예정이며 수상작은 천수호 시집 ‘수건은 젖고 댄스는 마른다’와 조석현 시집 ‘화분증’이다.

매계문학상은 김천문화원이 조선 성종조에 두시언해(杜詩諺解) 간행을 주도하고 유배가사의 효시인 만분가(萬憤歌)를 집필하는 등 우리나라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매계 조위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지난 2017년 제정돼 그동안 6명(본상 4, 향토문인상 2)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 천수호 시인[사진:김천시제공]
ⓒ 경북문화신문
매계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천수호(57세) 시인은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해 ‘아주 붉은 현기증’‘우울은 허밍’등의 시집을 발간했다. 경산 출신으로 명지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문학박사)한 천수호 시인은 현재 명지대 객원교수, 횡성예버덩문학의집 운영위원, 작은서점 청색종이 상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조석현 시인[사진:김천시제공]
ⓒ 경북문화신문
매계문학상 향토문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석현(69세) 시인은 1980년 ‘시문학’으로 등단해‘6병동’등의 시집을 발간했다. 김천 출신으로 충남대 대학원을 졸업(의학박사)한 조석현 시인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조석현정형외과 원장,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보훈의료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공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심사는 김종태 시인(호서대 교수)와 이학성 시인(제4회 매계문학상 본상 수상자)이 맡았다.

심사위원회는 “천수호 시인의 본상 수상 시집은 세련된 감각과 밀도 있는 사유의 결합을 통해 인간 삶의 본질적 문제에 관한 관찰과 성찰의 미학을 융숭 깊게 구현하고 있으며 조석현 시인의 향토문인상 수상 시집은 생명의 질서와 자연의 이법에 대한 탐색을 통해 인간과 사물을 향한 화해와 합일의 미학을 핍진하게 형상화하고 있다”는 요지의 심사평을 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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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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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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