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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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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권역별 평균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전년 동결 수준인 0.17% 인상키로 했다. 도는 지난 1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을 최종 결정했다.
최종 결정된 4개 권역 평균 공급비용은 최근 경제상황의 어려움을 감안해 전년대비 동결 수준의 2.2044원/MJ(0.17% 증가)로 결정됐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포항권역은 0.0804원 인하된 2.1139원/MJ, 구미권역은 0.0363원 인하된 2.0724원/MJ, 경주권역은 0.0221원 인하된 2.1423원/MJ, 안동권역은 0.1540원 인상된 2.4888원/MJ이다.
이에 따라, 도내 도시가스 사용가구는 7월부터 조정된 도시가스 요금을 적용받는다. 가정용 월평균 소비자요금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포항권역은 가구당 월평균 37,570원으로 약 230원 인하, 구미권은 월평균 37,720원으로 약 80원 인하, 경주권역은 월평균 37,680원으로 약 50원 인하, 안동권역은 월평균 39,400원으로 약 450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2021년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을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전문회계법인에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용역을 위탁했고 권역별로 적합한 최종안을 마련했다.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승인하는 도매요금(한국도시가스공사 85%)과 도지사가 승인하는 공급비용(도시가스공사 15%)으로 구성되며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