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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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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희 경남교육청 부교육감이 25일 11시 경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부교육감은 이날 30여년간 중앙부처와 청와대, 시·도교육청(부교육감), 국립대 등에서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법제화해온 교육정책전문가로서 그간 쌓아온 정책 경험과 역량,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북교육의 획기적 대전환에 헌신하기 위해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임 출마예정자는 교육과 관련해 이론과 실무, 정책의 3박자를 갖춘 ‘준비된 교육감 후보’임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 강단에서 강의도 했으며 중등 정교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또 유아 누리과정제도와 대학생 국가장학제도, 국가인적자원개발 부총리제도 도입 등 국가 교육정책을 수립했고, 경남교육청과 대구교육청에서 부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교육과 행정업무 전반을 관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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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출마예정자는 경북교육 혁신을 위한 역점정책으로 ▶경북형 유치원 ·보육통합 ▶유·초·중 학교폭력 획기적 감소 ▶초중학교 기초학력과 적정학력(기본학력) 보장 ▶60세 이상의 新장년층(active senior) 교육 지원, ▶교직원 인사탕평책 실시 등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출마예정자들과 추후 단일화 의향에 대해 묻자 "차후 단일화를 협의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했고 경북교육의 개혁이 가장 시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경북교육청의 현상유지만 바라는 관료주의라고 지적하며 이를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임 출마예정자는 "교육감에게 집중된 권한중 각 지역 교육장에게 인사권과 예산권을 위임하고 책임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비정규직에 관해서는 노조와 협의해 점차적으로 그들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