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배후도시 교통인프라 확충
경제 예산 분야 경험과 전문성으로 예산 3조원 시대 달성
|
 |
|
| ⓒ 경북문화신문 |
|
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 송정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향 구미를 살리기 위해 공직 7년을 남겨두고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의 구미를 성장과 쇠퇴의 갈림길에 놓인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으로 진단한 김 예비후보는 "2번도로에는 임대문의 광고가 즐비하고 공단의 빈 공장이 늘어나고 있다. 포항과 예산규모를 비교하면 10년 전 1,500억 원이던 것이 1조 5,000억 원으로 벌어졌다"며 "이것이야말로 도시의 쇠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통합신공항이 구미 인근에 들어오기 때문에 공항 배후도시로서 잘 준비한다면 위기의 구미를 구할 수 있다"며 “구미가 통합신공항의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국제도시 배후도시로서의 준비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김 예비후보는 경북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 시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추진지원반장(TF)을 맡으면서 공항과 연계된 배후도시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공항 배후도시로서 구미에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한다. 또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을 시작으로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의 예산만큼은 확실하게 챙겨서 포항과 벌어진 차이를 줄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도시의 힘은 결국 사람이 답"이라는 김 예비후보는 “모든 사업들은 결국 인재를 끌어오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지역의 대학과 기업,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것도 없는 낙동강 모래밭에서 일궈낸 기적의 땀과 협력의 노하우로 구미를 확 바꾸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희망의 구미를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KTX구미역정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생태계 구축·전기전자 시제품제작 전용단지 등 기업 육성 ▲구미시 예산 3조원 시대 조기개막 ▲골목상권 활성화 ▲금오산과 낙동강 활용해 관광자원 개발 ▲농축분야 예산 대폭확대 ▲청년·신혼부부 주거자금 지원 확대 ▲안심동네 조성 확대 ▲도심 재개발/재건축 적극 지원 ▲선산출장소 행정기능 강화 ▲강동지역 고등학교 유치 ▲박정희대통령 숭모관 추진 및 지역독립운동가 선양사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