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제33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는 2021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중심으로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경북의 미래 청사진과 직결된 원자력 대책, 지방분권 추진, 지방소멸 대책, 독도 수호, 신공항이전 지원과 관련한 중점 현안을 전담하기 위해 5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주요일정을 보면 5일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정경민(비례), 서석영(포항), 김홍구(상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를 비롯한 다양한 도정 현안 사항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18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명강(비례), 황두영(구미), 김용현(구미), 권광택(안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예정돼 있으며,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더불어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특히, 이번 제335회 제1차 정례회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장기화를 고려해 도정질문을 생략하는 등 집행부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의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9월에 발생한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와 관련해 현장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도의원들과 도의회 직원들이 연일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섰다.
배한철 의장은 "태풍으로 인해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관심과 도움을 준 모든 자원 봉사자분들에게는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드는 길에 경상북도의회가 가장 먼저 앞장서고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