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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행자 안전 교통정책에 `소극적`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18일
신용하 의원 '대각선 횡단보도·LED바닥 신호등 확대 설치' 제안
ⓒ 경북문화신문
안전속도 5030 시행,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시 단속 강화 등 범정부적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보행자를 위한 교통정책을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용하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63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와 LED 바닥 신호등 확대 설치를 제안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의 기존 횡단 보도 외에 대각선 모양으로 추가 설치해 보행자 신호일 때 모든 차량 통행을 일시 정지시켜 보행자들이 어느 방향으로든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도록 하는 것. 특히, 사거리 동시 점등으로 모든 차량의 통행이 정지된다는 점에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차량 신호일 때 보행하는 사람이 없어 쉽게 우회전할 수 있다는 정점이 있어 시민만족도가 높은 교통체계로 분석되고 있다.

또 LED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에 LED를 설치해 바닥 불빛을 통해 보행 신호를 안내하는 신호등이다. 시력, 신장 등의 제한으로 인해 신호등 확인이 어려웠던 아동·노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야간에 운행하는 운전자 또한 신호 식별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도 통학로 등에 확대 설치하고 있다.

ⓒ 경북문화신문
신 의원은 “현재 구미시는 LED 횡단보도 3개, 대각선 횡단보도 2개 밖에 설치되지 않는 등 규모가 비슷한 타 지자체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당장 올해 2건의 횡단보도 설치 요청이 있었지만 차량 흐름 방해와 보행자 수가 적다는 이유로 교통안전시설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통약자와 학부모 입장에서는 차량위주의 교통정책 결과에 많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며 “현재 보행환경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가 많은 통학로에 대각선 횡단보도와 LED 바닥 신호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시 전역으로 점차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현재 구미경찰서와 구미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중인 제4차 지역교통안전 기본계획의 도로환경의 안전성 제고 부문과 교통약자를 배려한 교통안전대책 강화 부문에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구미시 교통안전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해주길" 당부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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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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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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