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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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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은희 시의원이 12일 열린 제263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구미시의 역할에 대해 제안했다.
추 의원은 구미시가 산업재해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이유는 예방정책이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등 중앙정부 주도로 이뤄져 산업현정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판단했다.
구미시는 2023년 경제지원국 노동복지과 전체 예산 73억 원 중 산업재해 관련 예산은 2억 원 정도에 불과하다. 게다가 노동복지에 대한 구미시의 예산 역시 타 부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추 의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구미시에 산업재해 관련 통계자료 관리와 구미시에 맞는 자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계기관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해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산업현장의 근로자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