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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도 시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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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도 구미시의원이 구미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을 제안했다.
지난 10일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더 늦기 전에 지난 50년 구미산단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구미는 1969년 1공단을 시작으로 최근 5공단 조성까지 내륙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최초로 대한민국 수출액의 11%인 수출 300억 불을 달성하는 등 국가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이토록 자랑스러운 산업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살려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
이어 구미보다 10~20년 늦게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해 10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으로 1개월 만에 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며 실제 사례를 들었다.
김 의원은 구미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1공단 내 폐산업시설 자체를 살려 건립하는 방안과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법지구 조성사업의 산업도서관을 산업역사박물관으로 변경 추진하는 방안,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나 낙동강체육공원 등고 연계해 새로운 부지를 찾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 이를 위해 구미산업역사박물관 TF 팀 구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