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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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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류만 취급하는 구미시 농산물 도매시장에 수산물도 함께 취급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강승수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65회 구미시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에 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소규모 시장조차 없어 공급이 원할하지 않은 실정이다"며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과 시장경제에 다양성을 위해 수산물도매시장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5년간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의 거래량이 15%하락했다며 수산물을 취급해 이를 보완할 수 있음을 대구시와 안동시를 사례로 들었다. 대구시의 경우 수산물이 전체 매출의 11%의 차지하고 있고, 인구 15만 명의 안동시도 2016년부터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운영해 2021년 수산물 거래량이 47%증가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또 "구미시민 1인당 수산물 소비량(2018년 기준)은 우리나라 1인당 평균소비량보다 약 15% 높은 수준인데다, 수산물 제조 및 유통 도소매업체 131곳의 주 고객층인 음식점 6천여곳, 지역내 급식 중 수산물이 차지하는 비중 15%인 158억 원에 육박한다"며 수산물도매 시장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산물 도매시장은 농산물도매시장에 함께 위치해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운영적 측면에서도 인력, 예산, 부지 등 모든 것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