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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수 도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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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수 경북도의원(구미)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전통주 산업육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9일 상임위인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을 위한 세계화 촉진, 기본계획 수립, 지원사업, 교육훈련,지역 농업과의 연계 등을 규정했다.
2012년 K-열풍을 타고 4만 3천 톤이 수출됐던 막걸리는 지난해 1만 5천 톤 수출에 그치며 10년 새 3분의 1로 급감했다. 반면 막걸리와 자주 비교되는 일본의 사케는 20여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사상 최대인 약 2천만 병을 수출하고,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등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전통주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해 TF단을 구성하고 수출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역 전통주 산업의 육성은 우리 농업의 고질적 문제인 쌀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폭락 등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 중의 하나"라며 “지역 전통주 산업의 중요성에 비해 다소 미흡했던 기존 조례안을 대폭 보완해 관련 산업을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전부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