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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만수 경북도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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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의원(성주)이 26일 열린 경북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 구간의 조기 건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만수 의원에 따르면, 동서3축 고속도로는 총 길이 282.8km로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로 이 중 포항-대구 구간은 2004년에 개통됐고, 익산-장수 구간은 2007년에 개통됐으며 새만금-전주 구간은 올해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대구-성주-무주 구간 86.1km는 여전히 미연결 구간으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구-성주 구간 고속도로는 성주JCT, 동성주IC, 남칠곡 IC, 지천JCT 등을 잇는 총 길이 18.8km 구간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1999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만 세 번을 실시했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연거푸 고배를 마셔야 했으며, 현재 4번째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강 의원은 2016년 성주 사드배치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는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여러 가지 지원책을 약속했으나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문재인 정부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지적했다. 또 오랜 시간 성주 군민들이 받은 막대한 심리적 피해와 고통에 대해 정부와 경북도가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이 포함된 만큼 정부의 지원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성주- 대구 간 고속도로의 건설은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주 군민과 경북도민 전체가 가진 오랜 염원이자 지역의 미래”라며 “해당 구간의 연결은 성주의 발전을 넘어 경북도 및 국토균형발전의 실질적인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