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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호 경북도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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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경북도의원(구미)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달 30일 상임위인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경북 도내 학생들이 필요한 경제지식을 습득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능력을 갖춘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할 수 있는 근거마련을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 수립, 선도학교 지정, 교원연수 지원 등에 관해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해외 선진국에서는 학생이 각국의 미래이기 때문에 학생 경제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2014년 이후 모든 주에서 경제교육을 표준 교육과정에 포함했고, 고등학교 단계에서 경제교육을 의무이수 하도록 한 주는 22개나 된다"며 "미국뿐 아니라 영국, 캐나다, 일본 등의 세계 주요국에서 경제교육을 확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반대로 가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2022년에 수능 경제과목 응시자는 단 1%로 밖에 되지 않았고, 전국 고등학교 중에서 경제과목 개설은 27% 밖에 되지 않으며, 학교에서 경제를 배우지 않고 사회에 나가는 경제문맹을 배출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제정으로 인해 경상북도 내 학생들이 경제를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미래경북의 경제발전은 경북학생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학생 경제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 의원은 지난 5월 경제교육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지난달 26일 '경북형 학생 경제교육 발전 정책토론회'를 여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인해 경상북도 내 학생들이 경제를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경북의 경제발전은 경북학생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학생 경제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