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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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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권, 이하 민주당 구미을지역위)이 지난 7일부터 산동읍 확장단지 내에 천막당사를 설치했다.
김현권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며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위원장은 "여야 정치모습이 국민이 바라는 정치와 동떨어졌다"며 "현안에 관한 목소리와 함께 바닥민심을 듣기 위해 천막당사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야당인 상태에서 주민들의 소리를 듣는다고 해결책을 제시하기는 어렵겠지만 들어드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될 수가 있다"며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마음으로 산동을 시작으로 인동, 고아, 선산, 옥계로 순회하면서 이동당사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 구미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구미발전에 대해 "신공항은 군사공항이 주가 된다. 항공 물류보다는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해 항공방위기업, 군 관련시설 등을 유치하는 등 방위산업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최근까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원장으로 일한 김 위원장은 특히 "재생에너지가 산업지도를 바꾸는 시대가 됐다"며 재생에너지를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특화단지 지정으로 구미국가산단은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인프라 투자, 인허가, R&D 등 반도체 부품소재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유리한 유치를 확보했다"며 "반도체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구미를 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