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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선 경북도의원(포항)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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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경북도의원(포항, 국민의힘)이 26일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인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최근 전기자동차, 드론 등에 배터리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사용후 배터리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후 배터리 시장이 2022년 80억 달러에서 2040년에는 2,089억 달러를 상회할 전망했다.
또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요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배터리 핵심원료 확보를 위해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중국, EU, 미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설비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며 유럽의 국가들은 자국의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재사용, 재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부가가치가 높은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조례안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연구·개발 지원, 기반조성 사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기반구축과 체계적 육성에 관한 사항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육성과 산업클러스터화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늘 2월 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