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이상호 시의원이 4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합쇼핑몰 유치를 통한 정주여건을 개선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청년층이 정주여건으로 선호하는 여가‧문화‧쇼핑 복합공간 부족을 지적하며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청년 79%가 구미에서 가장 부족한 여가시설로 백화점·쇼핑몰 및 복합문화공간이라고 꼽았다"며 "현재 상태로는 청년들이 떠나는 죽어가는 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구미는 그동안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의 반대로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의 입점이 무산됐었다"며 "과연 백화점 등의 입점을 막아서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매출상승에 얼마나 도움이 됐냐"고 따져 물었다.
이 의원 최근 방문한 경기도 하남과 안성의 핫(hot)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사례로 들면서 복합쇼핑몰의 역외 소비자 유인 역할, 복합쇼핑몰 출점지역 소매점 매출 증가, 복합쇼핑몰 인근 지역 지가 상승 및 고용 유발 등 복합쇼핑몰 유치에 따른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설명했다.
이 의원은 “구미시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돌파구로 복합쇼핑몰 유치해야 한다"며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복합쇼핑몰 유치단을 결성해 청년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민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