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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원 구미시의원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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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복지재단의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지원 구미시의원이 15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변화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시 복지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 중 지역 민원의 대부분이 복지 관련이었다"며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재단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대상과 분야의 다양화에 따른 통합적 복지서비스 관리와 중앙정부 의존에서 탈피해 구미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반 조성, 복지직 공무원 인력 규모 한계 등을 꼽았다.
정 의원이 제시한 구미시 복지현황을 보면 예산은 2019년 3,525억 원을 시작으로 2024년 5,497억 원으로 매년 500억 원씩 증가하는 추세인 반면 사회복지공무원은 2021년 135명, 2024년 156명으로 큰 변동이 없다. 복지공무원 1인당 수를 구미시 인구수에 대비하면 공무원 1명이 2,471명을 담당할 정도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 의원은 “도내에 4개의 복지재단이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끔 설립·운영 중으로 구미시 역시 재단 설치를 통해 지역 맞춤형 사회복지 전략 기획, 민간자원의 효과적인 활용, 시민 참여형 복지체계 구축 등을 시도해 지역민들의 복지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