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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아(舞我)의 춤 승무를 한국무용가 변현정이 선보이고 있다.(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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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고 아름답게 추는 춤이 어려운 이유는 나답게 춤춘다는 건 자칫 고집만 부리거나 대중과는 멀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번 무대에선 ‘나다움, 아름다움’의 주제로 대중과 호흡하는 무아(舞我)의 춤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지난 22일 소월아트홀(서울 성동구 왕십리 281-0)에서 '무아의 춤' 승무를 선보인 변현정 한국무용가는 대중을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대사가 없는 무용공연이지만 가을 춤의 이야기로 삶의 자극을 받았다는 평가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된 승무는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사위로 대삼과 소삼의 대비와 긴 장삼이 주는 웅장함, 세차고 멋들어진 북가락을 통해 예(藝)의 경지(境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변현정은 무용가는 중앙대학교 학사 졸업 및 동대학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에 있으며 중앙대 무용전공 출신들로 구성된 '무아(舞我)무용단' 단장으로 실력 있는 춤꾼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