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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아트갤러리, 박성녀 개인전 `겨울과 겨울 사이`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9일
2월 28일까지
↑↑ 겨울과겨울 사이_여름(2025, 90X73)
ⓒ 경북문화신문
박성녀 한국화 작가의 개인전 '겨울과 겨울 사이'가 이달 28일까지 국회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구미지역 출신의 박성녀 작가는 들꽃을 소재로 한 한국화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 작가의 눈에는 들꽃만 보인다.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아 일상에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의 눈에는 잘 발견된다. 자연속에서 작은 풀꽃들을 만날때면 설레임과 고귀함을 동시에 느낀다. 그들의 아름다운 생김새와 빛깔, 특히 가녀린 줄기의 선을 좋아한다. 들꽃은 그렇게 20년 가까이 그의 작품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전시 '겨울과 겨울 사이'에서는 들꽃의 사계절을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은 소장품과 신작 20여점을 선보인다. 새싹에서 꽃을 피우고 시들면서 씨앗을 남기는 모습은 우리의 삶과도 많이 닮아 있다. 

↑↑ 박성녀 작가
ⓒ 경북문화신문
박 작가는 "옛사람들이 항상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꿈꾸며 산수화를 그렸듯이 들꽃 작품도 내면 깊은 곳에서 같은 의미를 품고 싶다"며 "자신이 그림을 그리며 그림 속으로 들어가 잠시나마 위로를 얻는 것처럼 관람객들도 작품을 보면서 조금의 위로와 편안함을 느끼는 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 겨울과 겨울 사이_개망초(2024, 55X65)
ⓒ 경북문화신문
↑↑ 겨울과 겨울 사이_도깨비바늘(2025, 55X33.5)
ⓒ 경북문화신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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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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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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