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왕산 허위 선생의 옥중 말씀(구미시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
|
 |
|
↑↑ 왕산 허위 선생의 하형집행 전 말씀(구미시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예갤러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달 8월 26일 부터 9월 1일까지 서예전 '왕산 붓으로 모시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국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을 역임한 충재 연민호 선생의 서예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왕산 선생의 유언과 옥중시, 추모시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전시 후 작품들은 왕산기념관과 유족 후손들에게 기증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왕산 허위 선생(1855~1908,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은 구미시 임은동 출신으로, 전국 각지 의병장들과 함께 13도 연합의병부대를 결성하고 군사장에 임명되어 일본 통감부를 공격하기 위한 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했다. 선생은 1908년 6월 영평에서 체포돼 같은 해 10월 21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1호 사형수로 순국했다.
구미예갤러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