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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작가들의 꿈 『구름 뒤에 해는 있었다』 로 피어나다

김세지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8일
구미서, 청소년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 결실
↑↑ 구미경찰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가 지난 22일 6개월간의 글쓰기 프로젝트를 마치고 발간된 소설집 『구름 뒤에 해는 있었다』의 출간 기념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를 완주한 청소년 작가 8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구미교육지원청‧Wee센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름 뒤에 해는 있었다』는 학교폭력, 도박, 마약, 성범죄, 학업 중단 등 청소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해당 경험이 있거나 공감하는 청소년들이 글쓰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심리적 회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24주간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정기적인 주간 모임을 중심으로 글쓰기 훈련, 주제별 토론, 아이디어 구체화, 착상, 집필, 퇴고, 탈고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참가자들의 작품을 엮은 단편 소설집이 출간됐다.

학생 작가를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류세원 학생(금오고 1학년)은 “이 책의 제목처럼 스스로의 빛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다.

프로젝트의 결실인 소설집 『구름 뒤에 해는 있었다』는 총 300권이 발간되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됐으며,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또 다른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경찰서장 상장) 1명을 비롯하여, 최우수상(경찰서장 상장) 1명, 우수상(교육장 상장) 2명, 장려상(도서관장 상장) 4명 등 8명의 학생 작가 모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욱 서장은 “이 책 한 권이 청소년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나아가 학교폭력이나 범죄를 예방하는 긍정적인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오는 11월 형곡중학교에서 학생 작가들이 직접 독자들과 만나는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세지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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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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