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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들성로, 183억 투입 2.56km 확장...출퇴근 정체 해소 기대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1일
교통·경관 동시 개선
↑↑ 들성로 완료구간(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고아읍 원호리부터 문성리까지 이어지는 들성로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 확장과 경관조명 설치를 동시에 추진하며 교통체계와 생활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10년 사이 문성2·3지구와 원호지구 개발이 완료되면서 약 5천 세대가 입주하면서 들성로 일대 교통량이 급증했다. 왕복 4차로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 차량을 감당하지 못해 정체가 반복됐고, 좁은 도로 폭으로 유턴이 어려워 운전자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총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원호리·문성리·송림리를 잇는 2.56km 구간 도로 확장에 나섰다. 기존 보도를 일부 조정해 차로를 확보하고, 폭이 부족한 구간에는 인노천 사면을 활용한 데크 보도를 설치해 추가 차로를 확보했다. 구간별 유턴 공간도 새로 조성해 교통 흐름 개선에 힘을 실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시는 8억 원을 들여 인노천 횡단교량과 들성로 데크보도 난간 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문성저수지와 인노천 산책로는 주민 이용이 많은 생활 공간으로, 야간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사업으로 문성저수지와 인노천 산책로, 들성로 보행로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단절 없는 보행 동선이 구축된다. 보행 편의는 물론, 조명 설치를 통한 시야 확보로 범죄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야간 경관 개선은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들성로는 주거지역과 구미국가5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라며 “공사 기간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 조속한 준공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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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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