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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장세용 발언 역사 왜곡 넘어 망언, 후보 사퇴 촉구”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7일
“박 대통령 김일성보다 먼저 죽어 남한 발전” 취지 발언 파장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국회서 ‘공천 취소 촉구’ 기자회견
↑↑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 경북문화신문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의 최근 박정희 대통령 관련 발언을 ‘역사 왜곡을 넘어선 망언’으로 규정하고, 후보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같은 당 소속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던 중 “80년 역사에 남북한이 갈려 상호 발전경쟁을 했는데 남한이 이겼다.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1979년에 박정희가 죽었기 때문이고, 북한의 김일성은 오래 살았기 때문에 북한이 망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김장호 예비후보는 6일 성명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보다 일찍 죽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취지의 장세용 후보의 망언 수준의 발언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이는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는 것은 물론, 구미시민의 자긍심을 정면으로 짓밟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는 그분이 닦아놓은 산업화의 토대 위에서 성장해 왔으며, 국가산업단지를 통한 경제 발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며,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장 후보의 사고방식이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7기 당시에도 본질보다 이념 논리에 치우쳐 ‘박정희 흔적 지우기’에 몰두하다가 시민의 삶과 지역 경쟁력을 뒷전으로 밀어냈던 과오가 있다”며, “구미의 미래를 위해 이러한 과거를 되풀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은 6일 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세용 후보의 발언을 강력 규탄했다.(강명구 의원실 제공)
ⓒ 경북문화신문
지역 정치권의 반발은 중앙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같은 날,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또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세용 후보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했다. 두 의원은 “장 후보의 발언은 구미의 정체성과 시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즉각적인 공천 취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41만 구미시민의 이름으로 장세용 후보의 진심 어린 사죄와 즉각적인 후보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후보들을 향해서도 “이 같은 망언에 침묵하는 것은 장 후보의 왜곡된 역사 인식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시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피하고 싶다면 이번 사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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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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