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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Zero&Joy 캠프’ 포스터(자료 경북도)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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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예비·신혼부부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호르몬 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년 Zero&Joy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저출생 극복과 환경호르몬 저감 실천을 연계한 사업이다.
예비·신혼부부가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 속 유해 환경요인을 줄이는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예비부부(결혼 예정 1년 이내) 또는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20쌍이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자녀 동반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운영부(054-440-3234)로 문의하면 된다.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웨딩홀 예약확인서 등을 증빙서류로 제출해야 한다.
캠프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호르몬 수치 검사(채혈, 결과 개별 통보) ▲환경호르몬 바로 알기 특강 ▲부부 소통 레크리에이션 ▲숲 체험·산림치유 프로그램 ▲환경호르몬 프리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바디로션·샴푸) 등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10월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예비·신혼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첫 ‘Zero&Joy 캠프’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장소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프로그램을 한층 내실 있게 개편했다는 설명이다.
장연자 경북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호르몬은 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만으로도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예비·신혼부부가 건강한 가정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