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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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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경북교육감 후보가 14일 오전 9시 40분경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북교육감 본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지난 2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난 후 5월 13일까지 ‘경북교육살리기 70일 대장정’ 등 경상북도 전 지역에 계시는 학부모, 노동자, 지역주민들을 만나면서 ‘경북교육의 미래’에 대해서 경청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교육살리기 70일 대장정’을 통해 만난 경북도민들은 “입시경쟁과 줄세우기 교육에서 아이들을 해방시켜달라, 작은 학교를 폐교 또는 통폐합시키지 말고 살려달라, 학부모·학생·교직원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존중해달라, 학생 인권이 보장되듯이 교권도 보장해달라” 등 많은 개선과제를 들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또 “경북교육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꿈을 키울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를 불어넣어줄 교육이 필요하다”며 "사회가 진보하듯이 교육도 진보해야 한다. 경북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1년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평교사 출신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경북지역 시민단체·시민이 결성한 ‘경북교육희망 2026’ 경선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