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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지역 예술인 상설 공간으로..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2일
↑↑ 17일 오후 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갤러리 모습
ⓒ 경북문화신문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 2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박성녀 작가 초대전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공공기관, 특히 교육지원청 하면 떠올랐던 딱딱하고 폐쇄적인 이미지는 온데간데없다. 작품을 마주한 시민과 교육 가족들은 “청사 분위기가 한결 부드럽고 밝아졌다”, “업무를 보러 왔다가 뜻밖의 예술적 위로를 받았다”며 반기고 있다.

지난 2024년 7월 완공된 구미교육지원청 신청사는 설계 단계부터 행정 기능에만 치중하지 않고, 교육 공동체가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청사’를 지향해 왔다. 1층의 다목적 강당과 휴게 공간 등은 이러한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지난달 19일 개청식과 함께 마련된 이번 초대전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하지만 개청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가 종료되는 다음 달 19일 이후 로비의 전시 공간 역시 폐쇄될 예정이라고 한다. 어렵게 조성된 소중한 문화 공간을 단 한 번의 이벤트로 끝내기에는 너무 아깝다. 무엇보다 전시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작가들과 청년 예술인들에게 이곳은 훌륭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공공기관의 유휴 공간을 갤러리로 활용해 성공한 사례는 지역 내에도 적지 않다. 선산출장소 민원실은 2024년 1월부터 매월 ‘청년 작가 릴레이 전시’를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을 선물하고 있다. 구미시추모공원 역시 대기 공간을 갤러리로 조성해 침울한 분위기를 위로와 치유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들성생활체육센터 또한 복도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공공기관의 자투리 공간이 어떻게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 잘 보여준다. 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는 접근성이 좋고 채광이 훌륭해 전시 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이 충분하다. 이곳을 폐쇄하는 대신 지역 작가들에게 상시 개방한다면,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감성 교육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문턱 낮은 문화 쉼터가 될 것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이 로비 공간을 폐쇄하는 대신 '상설 갤러리'로 전환해 지속 운영하기를 제안한다. 일상 속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로비는 청사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신청사 건립의 본래 취지에도 가장 부합하는 모습일 것이다. 
↑↑ 안정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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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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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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