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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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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동장 배영숙)이 21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산 샛강 생태보전회(회장 최상만)정기총회를 가졌다.
정하영 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손홍섭▪박교상 시의원과 보전회 회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 총회에서는 2014년부터 생태 보존회를 이끌어 온 최상만 회장을 재선출한 가운데 생태 공원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최회장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산 샛강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배영숙 동장은 “지산샛강 생태공원 조성에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갖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생태공원조성 사업이 잘 마무리돼 여가공간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