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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회 전․현직 회장단 구자근 예비후보 지지 선언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9일
1일부터 매일 2개 기수씩 자원봉사 나서기로
ⓒ 경북문화신문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 선대위가 29일, 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현직 회장단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온’ 구미회 전․현직 회장단은 이날 " 우리 지역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봉사를 위해 앞장서 온 이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며"평소 지론과 소신의 의정활동으로 신념을 지키고 실천하며, 구미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뛰어온 구자근 후보를 이번 총선에서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대해 구후보는 “구미회는 지역의 풀뿌리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 선도해 나간다는 점에서 구미의 바닥민심을 파악하는데 좋은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시민을 위해 진이 빠지도록 온 정성을 다해 일할 수 있을 때 일만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미회 전․현직 회장단은 3월1일부터 매일 2개 기수씩 선거사무소에 상주하면서 자원봉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선대위측이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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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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