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 김천, 칠곡 등 경북 서부권역의 심각한 실업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017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경영자 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 구미여성 인력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박람회는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지역 강소기업에게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채용박람회에는 ㈜엘지이노텍, ㈜웅진에너지, ㈜농심 구미공장, ㈜케이알이엠에스 등 60개 기업에서 현장면접을 실시해 생산직, 사무직 등 다양한 직종에 걸쳐 500여명의 인력을 채용했다. 아울러 채용게시판을 통해 참여하는 50개 기업도 서류전형, 2차 면접 등을 통해 20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기업 현황 등 채용정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구미고용노동지청 및 구미고용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이후에도 참여기업에 대한 취업 매칭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며칠 전 <한겨레신문> 독자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아시아 4개국 순방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글라데시에 도착해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일본이 한국 수출규제와 관련, 한국으로부터 문제 제기는 있었지만 철회라는 말은 없었다 고 주장하는 등 일일이 트집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심상정 의원이 내년 총선을 이끌 정의당의 신임대표로 선출됐다.%
07/29 10:2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