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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정의, 언론은 공공재이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4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는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또한 앞으로 얼마나 더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경제 위기’라는 말이, 구미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 시대를 증명하는 단어가 되었다.

구미경제, 그동안 삼성과 LG를 비롯한 대기업으로 인해 구미는 행복했었다. 1980~2000년대 초반까지 구미를 한번이라도 방문해 본 사람들이라면 구미는 LG와 삼성의 도시였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제 기업의 생존을 위해 대기업이 구미를 이탈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은 대기업들마저 위축되고 있어, 더욱더 구미경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용호가 출발하게 된 것도 이러한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큰 작용을 한 것이라 미루어 짐작 한다. 그리고 작금의 시대는 과거를 부정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 시기의 위기상황을 돌파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찾아야 할 때이다. 또한 이러한 시대를 가능케 하게한 사람들, 그들은 스스로 자신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한줌도 되지 않은 사람들의 부화뇌동을 믿지 말고 스스로 자숙하길 바란다.

이러한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 이 시대, 구미에서 정의(正義, justice)는 무엇인가? 있어서는 안 될 시대를 부정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모든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있어야 될 현실, 구미시민들이 꿈꾸는 미래의 청사진, 그 꿈으로 도달 할 수 있도록 구미를 재편해야 한다는 것이 이 시대 구미의 명확한 정의이다.

우리는 그 꿈을 그리기 시작해야 한다. 1993년 이건희 삼성회장이 프랑크푸르트 선언에서 말한 “처자식을 제외하고는 다 바꿔야 한다”는 것 신경영선언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구미는 그만큼의 혁신이 필요하다. 구미시민, 근로자, 경영자 모두 대기업과의 행복했던 동침에서 깨어나야 한다. 구미시민들은 대부분 실의에 빠져있다. 이러한 구미시민들 앞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언론은 공공재이다. 공공재란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 그 재화와 서비스에 대하여 대가를 치르지 않더라도 소비 혜택에서 배제할 수 없는 성격을 가진다라고 네이버 사전에서는 공공재를 정리했다. 언론이 언론 역할에 더욱더 충실해야 할 때이다. 경북문화신문의 기자의 한 사람으로 그길로 가고자 한다.

구미는 현재 위기상황이며,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를 재편해야 한다. 구미를 위해, 우리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는 것이 이 시대의 정의임은 분명해졌다. 어떻게 그것을 구하느냐가 문제이다. 구미시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어느 때 보다 간절한 때이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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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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