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구미시, 내년부터 신입생 교복비 지원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1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가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조례)를 마련함에 따라 내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재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교복 지원 조례안’이 지난 16일 구미시의회 제232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9700여명의 학생들이 무상 교복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내년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부터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조례가 시행되려면 매년 29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전액 시비로 충당해야 된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주민등록(시장이 정한 기준일)이 되어 있는 학생으로 교복을 입는 관내 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학교 이외의 교복을 입는 관내·외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또 전입생에게는 기준일 이후 1학년 학생에 한해 한례만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서를 학교장 또는 관할 읍면동에 제출하면 지원 대상 확인 등 지원여부를 결정한 후 지정 계좌로 입금하거나 구미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김재우 의원은 “‘구미시 교복 지원 조례안’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복지 확대주진으로 명품교육 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며 “교복구입비의 지원범위, 금액 등을 매년 시장이 정하게 되어 있다. 내년에는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우선 지원하고 예산 확보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조례는 김재우 의원을 비롯해 강승수·권재욱·김택호·박교상·송용자·신문식·안장환·안주찬·양진오·이선우·이지연·장미경·장세구·최경동·홍난이 의원 등 16명이 공동발의했다.

한편, 경북 도내에서는 포항과 김천, 청송, 울릉 등 4개 시·군이 교복비 지원 조례를 제정 시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김정민
21학년도 고등학생 교복비 지원이 되는건가요?  어떻게 어디에 문의해야 하나요?
02/10 11:55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나절 산책 27] 새롭게 변모하는 형곡동 능선길을 걸으며..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모집...10월 30일까지..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