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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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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관광지에 설치된 문화재 안내판 등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26일 현재 금오산 정상에 위치한 보물 490호인 마애보살입상의 안내표지판은 나무 등에 가리어져 손으로 나무를 걷어내지 않으면 볼 수 가 없는 실정이다. 마애보살입상 표지판 조금 아래에 위치한 문화재 보호와 관련된 안내문 역시 우거진 나무에 가리어져 그냥 지나치기 일쑤다.
타지역에서 왔다는 한 등산객은 "마애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안내판을 한참 찾았다. 휴가철 많이 찾는 관광지인데 관리가 너무 허술한 것 같다"고 말했다.
▶원평하수처리장 고사목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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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하수처리장 주차장에 고사목이 방치돼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했다. 지난 25일 원평하수처리장 뒤 주차장에는 고사목이 적재된 채 방치돼 있다.
안정분님 열심히 사시네요
더욱더 열심히 해서 시민들의 갈증을 해갈하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돌아보니 문화신문과 하직한지 1년이 되었네요
07/31 00:2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