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와 엠트레이닝(대표 서민화)간 맞춤형 실습 활동 등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엠트레이닝에서 16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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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엠트레이닝은 구미, 김천에서 다년간 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임상적 경험을 통한 현장감 있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하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1억원 이상의 고가 장비를 포함한 TRX, 슬링 등 다양한 장비들을 경험할 수 있고, 학교와 가까운 위치에 센터에 본인이 필요할 때 언제나 실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어서 협약의 중요성과 본 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 + 현장감+ 소도구를 활용한 재활을 배울 수 있는 계기 될 수 있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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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엠트레이닝 서민화 대표는 “엠트레이닝은 국가대표 선수팀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김천대학교 축구부 등 지역의 스포츠재활 저변 확대에 큰 힘을 쏟고 있는 센터로써 학생들에게 지역출신으로써 지역의 같은 학과가 있다는 것이 새롭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등척성 기구 및 TRX, 슬링 등의 기구를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부여 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더불어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추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대답했다.
추후, 엠트레이닝과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및 새로운 학문 등에 있어 더욱 많은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이며,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