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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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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량 2동 아파트 5천 세대가 구미꽃동산공원아파트 건설 총력저지에 나섰다.
파크맨션 910세대, 3주공 2,020세대, 4주공978세대, 한빛타운960세대로 구성된 '도량동아파트협의회'가 9일 오전 긴급 논의 결과 교통지옥과 집값폭락을 야기하는 도량동 꽃동산공원 아파트 3천 세대 건립이 도량 2동 주민들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난개발로 규정하고, 총력을 모아 저지키로 결의했다.
도량동아파트협의회는 중앙공원은 해당지역구 시의원 3명이 직접 주민공청회를 2차례나 열었고, 반대 의견이 훨씬 많이 나오면서 지역구 시의원들이 다른 시의원들을 설득해 구미시의회 동의안을 부결시킨반면 도량동 지역구시의원 3명은 주민공청회를 열지 않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됐다. 주민들 뜻과 전혀 다른 도량동 지역구 시의원들의 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주민의견 수렴을 제대로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아파트를 안 짓고 풀리면 더 난개발이 된다'는 구미시의 주장이 거짓말임을 알게 된 도량동아파트협의회는 모법인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시행령과 구미시도시계획조례가 <자연녹지 건폐율 20%, 4층 고도제한>으로 묶고 있으므로 난개발 걱정 말고 부결할 것을 시의원들에게 촉구했다.
실제 꽃동산공원은 경사도가 높은 데다 평지가 거의 없고 폭이 좁아서 4층 연립주택을 지을 땅이 거의 없다. 산자락에 단독주택 들어설 정도라 난개발이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도량동아파트협의회는 지역구 시의원들에게 주민들의 생활권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꽃동산공원 동의안 부결 동료시의원 설득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게 뭔 일이유?
구미시는, 도데체 길도 안맹글고,
아파트가 도데체 얼마나 되는디,,
인프라부터, 완비 하고, 집을 짓던지.
계획도, 생각도 없이, 아~ 휴 , 이걸 어쩌나.
야를 뽑어나, 여를 뽑어나, 그게 그거!!
기획은, 누가 하나?
5공단은, 비행기 타고 다니나?
12/16 15:11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