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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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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철 박정희정신연구소장이 구미갑지역 선거구에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우종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6일 구미시청 4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너진 구미시의 자존심을 되찾고 박정희정신이 대한민국 부흥의 기폭제가 되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미래 구미 100년의 초석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현재의 대한민국은 경제와 안보, 외교, 공동체 등이 절체절명의 총체적 위기라고 진단했다. 또 지난 총선 패배, 대통령 탄핵, 대선 패배, 지방선거 패배를 연이어 거치면서 한국 자유우파가 빈사상태에 빠졌고 그러는 사이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은 적폐청산과 역사와의 전쟁을 벌이며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망국의 길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위기의 해결은 결국 정치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특히 내년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안정 과반수 의석을 획득해 정권탈환의 바탕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는 포용, 개혁, 혁신을 포함하는 한국의 보수주의 부활의 불길을 댕기는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며 32년 동안의 자유우파 정당 활동과 언론 및 기업 활동, 대한민국의 체제와 자유수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해 온 경험을 살려 구미가 처한 안팎의 절대위기로부터 구출해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가 글로벌 구미시로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열린생각, 열린 마음을 가진 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밤낮없이 부지런히 뛰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종철 예비후보는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과 황교안대표 경선조직 특보,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정무특보, 이한동 국무총리 보좌역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박정희정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박통업고 고만 나와라. 수십년 많이도 속았다 아이가? 고마해라. 하와이나 가서 놀다 오너라.
12/27 15:2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