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조주홍)는 제313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10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경기장 공사현장’과 하반기 개관 예정인 ‘한복진흥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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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경북도의회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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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101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주경기장 공사현장에서 체전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금번 체전은 12개 시군으로 분산되어 개최되는 만큼,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비롯한 대규모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경제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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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경북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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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사감리단장의 안내를 받아 현장을 둘러보면서 노후화된 경기장을 개‧보수하여 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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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경북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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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화환경위원회는 오는 4일 소관 부서인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