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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논란이 됐던 구미 꽃동산·동락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결국 구미시의회에서 각각 가결됐다.
5일 열린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꽃동산 민간공원 개발사업 협약서 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3표, 반대 8표로 가결됐다. 동락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또한 찬성 11표, 반대 10표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올해 7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구미시와 민간사업자가 추진한 도량동 꽃동산공원과 동락공원 개발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미꽃동산공원은 지난해 12월 16일 구미시의회에서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된 데 이어 다시 재상정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경주최씨 문중에선 25%해당 면적을 영구무상임대하고, 절대다수 주민단체가 반대하는데도
부결된 결정을, 며칠새 손바닥 뒤집듯 번복한 것은 공원개발 목적이 아닌 아파트이득이 목적
지역의원들과 업자들간 뒤가 의문스럽다. 시에선 명명백백 밝혀야 하고, 의원들은 선거때 청소해야..
02/06 04:17 삭제
누구를 위한 꽃동산인가? 꽃동산 가결은 재재상정해야하고 지역민의의사를 무시한 시의원들은 시의원직을 내려 놓아야 한다.
02/05 14:3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