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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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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김문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달라며 구미시에 구미사랑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법운사회복지회는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으로 2002년 설립돼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중고생급식비, 저소득층 생활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성품기탁은 1월 희망나눔캠페인 성품 550만원, 3월 코로나19 극복 성품 550만원에 이어 올해 3번째 성품기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때에 신도들의 자발적인 모금 동참으로 이뤄져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상품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생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