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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내가 생각하는 땅 속의 문화재`


임호성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5일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이 23일, 최근 상주지역에서 새롭게 조사된 유적과 유물을 만날 수 있는 특별기획전 '내가 생각하는 땅 속의 문화재'를 개막했다.
↑↑ 상주시청 제공


박물관은 도내 공립박물관 중 유일하게 문화재발굴조사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2015년부터 지역의 유적을 직접 학술발굴조사하고 있으며, 2017년 5월에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약 4,500여점의 유물을 이관받아 소장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박물관이 문화재발굴조사 전문기관이자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으로서 수행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소개하고, 문화재 발굴조사의 의미와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에서 발굴조사했던 유적과 유물, 보관·관리 중인 국가귀속문화재 등 상주지역 주요 유적 7개소와 200여점의 유물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역대 처음으로 ‘관람객 참여형 전시’로 기획하여 발굴조사된 학술유물의 일부를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하였으며, 전시실 중앙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는 상상하는 땅 속의 문화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전시까지 해보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기획전시실 옆 기존의 영상실을 기증유물실로 리모델링하여 기증자를 위한 공간을 새롭게 확충했다. “기증, 아름다운 인연”이라는 주제로 2019년 성백황(내서면)님이 기증하신 3,000여점의 유물 가운데 일부를 전시했다.

상주박물관 관계자는“그동안 이관받은 상주지역의 발굴문화재를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함으로써, 상주지역의 문화재를 외부기관이 아닌 우리지역에서 보관·관리한다는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상주지역의 역사를 살펴보고, ‘관람객 참여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재를 상상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새롭게 마련된 기증유물실을 통해 유물 기증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증유물 가운데 선별하여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금년 11월 29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상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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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문중에선 25%해당 면적을 영구무상임대하고, 절대다수 주민단체가 반대하는데도 부결된 결정을, 며칠새 손바닥 뒤집듯 번복한 것은 공원개발 목적이 아닌 아파트이득이 목적 지역의원들과 업자들간 뒤가 의문스럽다. 시에선 명명백백 밝혀야 하고, 의원들은 선거때 청소해야..
누구를 위한 꽃동산인가? 꽃동산 가결은 재재상정해야하고 지역민의의사를 무시한 시의원들은 시의원직을 내려 놓아야 한다.
축하드립니다. 안대표님의 색깔을 잘 드러내서 좋은 언론인이 되세요.
근데 현실과 사진이 너무 달라용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지역주민의 애환을 근심해야 합니다. 안 부장님. 열심히 사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름답고 때론 악몽이었던 추억, 거름삼아 앞만보고 가세요. 화이팅, 안. 정.분
박통업고 고만 나와라. 수십년 많이도 속았다 아이가? 고마해라. 하와이나 가서 놀다 오너라.
이게 뭔 일이유? 구미시는, 도데체 길도 안맹글고, 아파트가 도데체 얼마나 되는디,, 인프라부터, 완비 하고, 집을 짓던지. 계획도, 생각도 없이, 아~ 휴 , 이걸 어쩌나. 야를 뽑어나, 여를 뽑어나, 그게 그거!! 기획은, 누가 하나? 5공단은, 비행기 타고 다니나?
귀견 감사드립니다~~ 음악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저도 송가인 가수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적 간파한 내용에 송가인의 새로운 부분을 알게되어 경이롭습니다.참 위대한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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