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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내가 가고 싶은 곳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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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藝(예)갤러리가 15일부터 21일까지 정지광 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에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이고, 대전에서 한국화 작가로 활동 중인 정지광 화가의 수묵으로 삶을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휴식’, ‘하늘을 담다’ 등 담담하고 진솔한 화풍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도 함께 머무르게 하는 여백을 담은 여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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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광 작가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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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오산에 자리한 구미藝(예)갤러리는 지난 8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9월 14일까지 임시휴관 했으나 전시예술분야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탄력적 운영에 따라 15일부터 재개관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한다.
예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반드시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