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시장의 주차환경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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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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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영식 의원(국민의 힘, 구미시을)에 따르면 중소기업벤처부가 추진하는‘21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구미 인동시장이 선정됐다.
1989년에 개설된 인동시장은 30년이 지난 현재 시장을 비롯한 주변 인프라 등이 낙후되어 상권이 침체된 상태로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구미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였다.
사업선정으로 인동시장은 40억원(국비 24억)의 사업비를 들여 961.2㎡ 규모에 주차장의 설치 및 개보수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영식 의원은 “이번 사업으로 인동시장과 주변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