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경북 첫 공공산후조리원 울진서 개원

취약지역에 양질의 산후조리서비스 제공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02일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11월 2일 울진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추진되어 온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지원 사업’은 도내 분만 산부인과가 있으면서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 중 3개 시군(상주시, 김천시, 울진군)을 선정해 추진되어 왔으며, 이날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이 1호로 개원하게 됐다.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은 도와 울진군이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울진군의료원 1층에 710㎡ 규모로 설치됐으며, 모자동실 8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마사지실, 면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신생아실에는 별도의 사전 관찰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입구 에어샤워와 항온항습 설비도 설치했다.

그동안 울진 지역의 임산부들은 산후조리원이 없어 출산 후 산후조리원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하면서 울진군의료원의 산부인과, 소아 청소년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임신·출산․산후조리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되어 산모가 안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신생아를 돌볼 수 있게 됐다. 

산후조리원은 울진군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며, 간호인력 등 총 10명이 채용되어 산모와 출생아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2주 기준 182만원이며,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다태아 산모, 셋째이상 출산 산모는 50% 감면되고, 울진군민(부모, 본인 또는 배우자 주소 기준)은 30%, 도민은 10%의 이용요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는 도민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김천시, 상주시 두 곳에도 추가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 중이며 2022년 개원예정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0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코로나 96번째 확진자 발생
공고]제14회 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본선진출자 확정
구미 미래로타리클럽, `사랑의 반찬봉사단` 첫 시동
스마트산업단지 지원법 국회 통과, 사업본격화
구미시 최고장인, 최옥순·문환옥씨 선정
경북도내 근로자 자녀에 대한 학자금 지원 근거 마련
구미시의회, 제24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인동고, 고교 학점제 연구학교 운영 결과는?
구미 주륵사 폐탑 3차 학술발굴조사 착수
인동중 `유자청으로 코로나 이겨보자!`
최신댓글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 문화신문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금의 소신 잃지 마시고....
지랄하네 ㅋㅋ
세비가 아까비, 그동내 인재가 그래없나.
김정학 관장이 공모로 오셨을때 구미 문화예술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지요. 모 시의원의 갑질만 아니었으면...
자세한 설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꾸벅
커밍 아웃...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다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경주최씨 문중에선 25%해당 면적을 영구무상임대하고, 절대다수 주민단체가 반대하는데도 부결된 결정을, 며칠새 손바닥 뒤집듯 번복한 것은 공원개발 목적이 아닌 아파트이득이 목적 지역의원들과 업자들간 뒤가 의문스럽다. 시에선 명명백백 밝혀야 하고, 의원들은 선거때 청소해야..
누구를 위한 꽃동산인가? 꽃동산 가결은 재재상정해야하고 지역민의의사를 무시한 시의원들은 시의원직을 내려 놓아야 한다.
축하드립니다. 안대표님의 색깔을 잘 드러내서 좋은 언론인이 되세요.
오피니언
울긋불긋한 낙엽이 지고 사계절의 마지막 겨울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만 해도 힘에 겨운데.. 
《논어》 〈학이(學而)〉에 “유자가 말하기를, .. 
여론의 광장
구미시설공단, 2020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달성  
경북도, 문화관광 분야 특별자문역으로 배우 전광렬씨 위촉  
행정직 여성합격자 비율 남성보다 19% 높아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