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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미래로타리클럽이 지난달 23일, 동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식 가구 예방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미미래로타리 소속 회원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활동에 참여해 반찬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손수 만든 반찬을 송정동과 광평동 등에 소재한 소년소녀가장 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소현 회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을 반찬봉사 활동일로 지정해 추운 겨울에 끼니를 거르는 아동이 없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활동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